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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40대 중반도 시작하니 입이 열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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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디: Pop777 2019-03-2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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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온 지3년 남짓한 세 아이들의 엄마 입니다.일년 반 전 미드 영어를 접하고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됐어요.사실 자리잡는다고 넘 바빠서 그 전에는 영어공부할 여유가 없었습니다. 그래서 이것저것 유투브만 시청했죠.미국 와서 한마디도 못하고 마켓, 식당가는것도 두렵고 특히 아이들 학교 와는 담쌓고 살았네요.
유튜브로 알게되어 수강 신청 후 ,그 당시 시작 할 때 한동안은 열심히 했지만 나중엔......1년정도 수강했는데 사실 많이 못했어요.그런데 놀라운 것은 제가 말을 합니다. 웬만한 식당 서비스는 물론 마켓의 그 빠른 발음도 이젠 선명히 들리더라구요. 물론 미국 생활3년 경험이 비슷한 용어에 노출되서 그런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전 미드영어가 아니었으면 기본 문장도 말하지 못했을 겁니다.지금은 아직 다는 못 알아듣지만 심지어 전화도 받습니다. 전화로 말을 하는 저를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. 이젠 당당히 학교도 가지요.심지어 아이들이 엄마가 못알아들으니까 내 앞에서큰 소리로 영어로 싸우기도 했는데 지금은 엄마가 웬만하면 알아듣는걸 알고 속닥거리며 싸웁니다.이젠 절대 절 무시 못하죠.특히 막내딸은 오히려 영어로 말하도록 유도해 줍니다.
오늘 재수강을 신청 하면서 비록 시간은 많지 않지만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선생님 말씀처럼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 듣도롤 열심히 연습, 또 연습 하겠습니다 이 싸이트를 알게된 건 미국와서 얻은 가장 큰 수확입니다. 실전영어로는 이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수강료도 효용가치에 비하면 저렴한 편입니다. 그래서 저 같은 사람도 부담없이 시작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지난해 한국 나가서 언니에게 추천했어요 무조건 이거하라고.선생님이 실전영어 선생님들 중엔 가장 최곱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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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미드영어강사 |
Pop777님께 칭찬을 들으니 😅 제가 우쭐해 집니다.
사실 제가 잘해서라기 보다는 Pop777 님께서 열심히 해서 입니다.
농부에게 아무리 좋은 풍종의 씨앗에, 좋은 거름을 공급해 줘도 농부가 씨뿌리지 않고
거름 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수확할 수 없죠.
열심히 뿌리고 거름 주신 것은 Pop777님이십니다.
곡식이 잘 자란 황금 들녘은 모두 농부의 공입니다.
그러고 보니 저는 거름 공급업자 정도 되네요. 😅
아무튼 열심히 수확하시는 농부를 보는 거름 공급업자의 마음은 뿌듯합니다.
앞으로도 발전하시는 모습 수강후기에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.
응원합니다. 홧팅!!
참, 언니분께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 😄 |
2019/03/2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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